
OpenAI에서 개발한 차세대 영상 생성 인공지능
https://openai.com/sora/
[소라]
- Sora는 챗GPT(ChatGPT)와 달리(DALL-E)를 개발한 OpenAI가 공개한 텍스트-투-비디오(Text-to-Video) 인공지능 모델입니다.
- 사용자가 텍스트로 원하는 장면을 묘사하면, AI가 이를 이해하여 최대 60초 길이의 매우 사실적이고 창의적인 고화질 동영상을 생성합니다.
- Sora는 단순히 텍스트를 이미지의 나열로 바꾸는 것을 넘어, 여러 캐릭터와 특정 유형의 동작, 배경의 디테일까지 포함하는 복잡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물리적 세계가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줍니다.
- 현재 Sora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으며, 잠재적인 위험성을 평가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제한된 사용자(레드팀, 비주얼 아티스트 등)에게만 접근이 허용된 연구 단계의 모델입니다.
[핵심 기능]
- 고품질 비디오 생성
- 최대 60초 길이: 한 번의 명령으로 최대 1분 길이의 일관성 있는 고화질(1080p) 동영상을 생성함.
- 복잡한 장면 구현: 여러 캐릭터, 특정 동작, 정교한 배경 등 복잡한 요구사항이 포함된 장면을 하나의 영상 안에서 일관성 있게 구현함.
- 언어 및 물리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
- 정확한 프롬프트 해석: 사용자의 텍스트 프롬프트를 정확하게 해석하여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와 장면을 만들어 냄.
- 물리적 시뮬레이션: 빛의 반사, 그림자, 중력 등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영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뮬레이션함.
- 다양한 생성 방식 지원
- 텍스트-투-비디오: 기본적인 텍스트 설명만으로 완전히 새로운 영상을 생성함.
- 이미지-투-비디오: 정적인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동영상으로 애니메이션화함.
- 비디오 확장 및 변환: 기존 동영상의 앞이나 뒤를 자연스럽게 이어 붙여 확장하거나, 영상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는 작업이 가능함.
[활용 안내]
- 교과 수업
- 역사/문학 시각화: '1920년대 경성의 거리 풍경'이나 문학 작품 속 한 장면을 영상으로 직접 생성하여 시청각 자료로 활용함.
- 과학 개념 시각화: '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을 3D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줘'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과학적 원리를 영상으로 구현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움.